SEDA
BET365
SEDA
BET365

줄거리

#네 멋대로 해라

인생을 낭비하며 제멋대로 살던 ‘나쁜 남자’가 계층, 학력, 환경이 전혀 다른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결심한 순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잃을게 하나도 없으니 내일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하루 하루를 맞이하는 그에게 세상과 이웃, 가족의 의미가 점점 다르게 인식된다. 그는 변한다. 그때부터 그의 진정한 삶은 시작된다. 죽음은 그에게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된다. 그에게 남은 삶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 것인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는 한 시한부 20대 청년을 둘러싼 ‘불멸의 사랑’ 을 통해 요즘 젊은이들의 진솔한 사랑법을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젊은이의 표상을 제시 하고자 한다.

전체회차

  • 네 멋대로 해라 20화

    경은 나날이 통증이 심해지는 복수를 지켜보며 괴로워하지만, 두 사람은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마을버스 안에서 복수가 갑자기 실신을 하자 놀라는 사람들에게 우리 남편이라고 얘기하며 복수를 일으킨다. 불안한 경은 복수와 항상 같이 다니고 복수의 주머니에 자신의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넣어준다. 입시 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미래는 복수 생각이 나고, 결국 이사하기 전 옛집으로 찾아가 복수를 불러낸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해하고 복수는 미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미래는 안타깝기만 하다. 앨범 자켓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 경에게 복수는 검붉은 색 립스틱을 사서 입술에 발라준다. 사람들은 경의 입술을 보고 촌스럽다고 놀린다. 동진 역시 경에게 핀잔을 주지만 경은 복수를 생각하며 사람들의 얘기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경은 다시 수술을 권하고 복수는 사는 게 좋아질수록 수술이 하기 싫다며 수술을 한 후 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다. 경은 그럴수록 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결국 복수는 수술을 받겠다고 한다. 경의 공연이 있는 날 복수는 힘들어서 못 갈 것 같다고 말한다. 경은 복수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 거라며 복수를 위로한다. 인사동에서 화랑구경을 하던 복수에게 경은 전화를 해 핸드폰으로 자신이 무대에서 연주하는 "꿈꾸는 나비"를 들려주고 음악을 듣던 복수는 노래가 끝나기 전 실신한다. 병원으로 복수를 찾아간 경은 복수가 이대로 죽는 줄 알았다며 소리내어 울고 복수는 경의 눈물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수술을 앞둔 복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중섭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는 말을 남긴다. 수술실 앞까지 온 복수에게 경은 담담히 수술을 잘 받으라고 말한다. 복수는 경에게 자신을 기다리는 동안 물고기 노트에 악보를 그리고 있으라며 경을 안심시킨다. 경은 수술에 참관하기 위해 온 우찬석에게 경은 자신의 미완성 앨범을 전해주며 복수가 이 노래를 듣는 첫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복수는 "꿈꾸는 나비"를 들으며 수술을 준비한다. 한참 후 복수가 수술실을 빠져나오고 젖은 두 눈의 경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복수를 맞는다.
  • 네 멋대로 해라 19화

    경은 복수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깝다며 복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겠다고 한다. 함께 잠을 자던 두 사람, 복수는 잠든 경의 얼굴을 보며 좋아한다. 그러나, 복수는 자신으로 인해 경이 힘들어지는 것은 싫다며 앞으로 경에게 다시는 집에 오지 말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 복수는 미래를 찾아가 요양원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액션스쿨로 양찬석을 찾아간 복수는 콘티를 보여주며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나서고 양찬석은 위험하다며 복수를 말린다. 가족들에게 독립을 선언하고 짐을 싸서 복수의 집을 찾아간 경은 복수가 집을 내놓은 사실을 알고 놀란다. 한편, 복수는 촬영 중에 사고를 당하고 입원을 하게 된다. 꼬붕이에게 연락을 받고 복수를 찾아 병원으로 간 미래는 요양원을 알아봤다며 자신도 요양원 근처로 이사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복수는 환자처럼 조용히 지내고 싶다며 미래의 도움을 거절한다. 우찬석으로부터 복수가 입원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경은 그 길로 복수를 찾아간다. 병원에서 미래를 만난 경은 미래로부터 복수와 요양원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경은 미래에게 복수와 결혼했다면서 복수를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미래는 앞으로 복수의 일로 경을 찾는 일 없을 것이라며 경과 복수사이에 끼어 있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복수는 경이 놓고 간 짐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복수는 경을 만나 요양원에 가지 않겠다며 앞으로 경과 함께 무엇을 하며 지낼 것 인지만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경에게 반지를 선물한다.
  • 네 멋대로 해라 18화

    경은 제주도에서 복수를 찾아 포항으로 오고 두 사람은 힘들게 재회를 한다. 순간 복수의 몸이 허공을 날아 해안으로 떨어져 내리고 손을 잡던 경도 같이 딸려가 버린다. 한참 후 병원 응급실에서 같이 눈을 뜬 두 사람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다시 만났다며 기뻐한다. 해변에서 우연히 슬라이드 필름과 영사기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한 두 사람은 주인을 찾아 가방을 돌려주기로 한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방 주인 '권영호'를 찾아 나서던 경은 자신의 옆에서 잠든 복수가 죽을까봐 걱정이 되어 자꾸만 코밑으로 손을 가져다 댄다. 이에 복수는 자신은 죽을 때 죽는다고 말할거라며 경을 안심시킨다. 가방 주인을 찾기 위해 떠난 사람은 둘 만의 여정을 즐긴다. 시골 마을의 꽃길을 걷던 두 사람은 꽃밭에 누워 천국에 대한 얘기를 하고 순간, 복수는 죽음 앞에 다가선 자신이 두려워져 경에게 짜증을 낸다. 어렵게 가방주인 "권영호"를 만난 두 사람은 그가 가방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망한다. 권영호는 복수와 경을 교회로 데리고 프로젝트로 슬리이드 필름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는 동안 아내가 자살을 했다며 더 이상 자신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라고 경에게 주고 자리를 떠난다.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경은 복수에게 수술을 받자고 한다. 복수는 수술을 받는 것 보다 수술 후에 경 앞에 남자로 서지 못하게 되는 것이 두렵다고 얘기한다. 집으로 돌아온 복수는 어항바닥의 십자가를 꺼내 화단에 묻으며 더 이상 중섭을 잡고 늘어지지 않겠다며 미안하다는 독백을 남긴다. 연습실 앞에서 미래를 만난 경은 복수와 결혼할거라고 얘기하고 미래는 즐거워 보이는 경을 보며 씁쓸해한다. 복수를 집까지 데려다주던 경은 다시 수술 얘기를 꺼내고 복수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다. 경은 복수가 남자로서 자신에게 남게 되길 원한다는 생각에 앞으로 여자, 남자로 같이 살자고 한다. 복수는 경에게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 네 멋대로 해라 17화

    중섭의 자살로 인해 복수는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엉망이 되어간다. 복수는 어항의 물고기와 이젤, 클라리넷을 보며 중섭을 떠올리게 되고 슬픔을 감출 수 없다. 미래는 자신 때문에 중섭이 죽었다며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복수는 유순에게 중섭의 죽음을 알리고 자신 때문에 중섭이 죽었다고 얘기한다. 또 유순에게 엄마를 위해서 살라는 말을 남기고 유순을 뒤로 한 채 돌아선다. 복수의 집을 찾은 경은 방안에 웅크리고 있는 복수와 널려있는 주사기를 보며 가슴아파 한다. 경은 복수를 대신해 청소를 하고 음식을 만든다. 또 복수가 밥을 먹는 동안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그런 경의 모습에서 복수는 중섭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한다. 강은 낙관을 찾아가 자신은 친아들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낙관은 그런 강을 붙잡으며 강에게 자신의 아들임이 확실하다는 얘기를 하고 그 동안 힘들게 잘 참아주어 고맙다며 눈물을 흘린다. 복수는 자신을 찾아온 미래에게 "미래 때문에 중섭이 죽었다"는 얘기와 함께 보기 싫다며 가라고 한다. 양찬석은 복수를 찾아와 중섭은 약한 사람이었다며, 복수에게 더 강해지라며 용기를 준다. . 한편, 혼자 공항을 찾은 복수는 제주도 행 비행기표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포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복수는 비행기 탑승 후 경에게 전화를 하고, 복수를 기다리던 경은 복수를 따라 자신도 가겠다며 집을 나선다. 경은 미래에게 자신이 사 온 물고기들을 맡겨두고 복수를 찾아 제주도 행 비행기를 타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6화

    촬영장에서 통증을 느낀 복수가 미래의 부축을 받자 경은 서운함을 느낀다.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복수, 미래, 경은 어색해 한다. 미래는 경에게 복수가 아프다며 집까지 데려다 주라고 한다. 서운함에 경은 계속 울고 복수는 너무 아파서 그랬다며 경에게 미안해한다. 경은 복수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묻고 복수는 담담하게 뇌종양을 앓고 있다고 얘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수의 증상은 심해지고 아무 눈치도 못 챈 중섭은 의아해한다. 한편, 미래는 복수와 경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경에게 복수가 아프다며 그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태연하게 미래의 얘기를 듣던 경은 자신은 간호사가 아니라 복수의 애인이라고 얘기한다. 경은 복수에게 병원에서 만나자고 한다. 병원 벤취에 앉아있던 경은 복수에게 시간이 없다며 치료를 권한다. 병원에서 주사약을 받아온 복수와 경은 지하철에서 서로 주사를 놓겠다고 실갱이를 벌인다. 두 사람은 이제 복수의 병을 덤덤히 받아들인다. 복수는 성호의 학교로 찾아가 유순의 주소를 알아낸다. 유순의 집을 찾은 복수는 성호아빠에게 구박을 받는 유순을 보게 되고 맘이 편치 않다. 유순은 복수를 만나 가게를 정리한 돈을 복수에게 돌려주고 앞으로 자신은 복수의 엄마가 아니라고 말해 복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복수에게 줄 반찬을 가지고 간 미래는 집 앞에서 중섭을 만나게 되고 중섭에게 복수가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린다. 촬영 중이던 복수는 또 어지럼증이 몰려와 실신을 한다. 한참 후에 깨어난 복수에게 양찬석은 이제 스턴트 일은 그만 하라며 복수의 인생에 목숨을 걸라고 한다. 한편, 집에 들어간 복수는 누워있는 중섭에게 말을 걸지만 중섭은 아무 말이 없다. 이상하게 여긴 복수는 중섭을 깨우다가, 순간 중섭의 머리맡에 놓인 소주병과 수면제 껍질을 보고 놀라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5화

    유순은 다시는 돈 얘기를 하지 않겠다며 복수에게 소매치기를 하지 말라고 울며 얘기하고 복수는 유순이 안쓰러워 애써 태연한 척 한다. 복수는 경을 찾아가 왜 유순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렸느냐며 투정을 부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은 당황스러워 한다. 복수가 그냥 가버리자 경은 정류장에서 계속 기다린다. 경은 다시 돌아온 복수에게 자신은 유순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집에 들어간 복수는 중섭에게 엄마를 만났느냐고 묻고 중섭은 엄마한테 돈을 주려고 도둑질을 했느냐며 복수를 질책한다. 복수는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은 원래 도둑놈이었다고 얘기해 중섭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미래는 아픈 복수가 걱정이 되어 유기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오고 복수는 미래에게 고맙고 미안한 기분이 든다. 클럽이 문을 닫게 되자 경의 밴드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동진이 찾아오고 경은 음반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해 동진을 안타깝게 한다. 음반을 내고싶은 욕심에 경은 미래에게 지난번에 복수에게 받은 5백 만원을 돌려달라고 한다. 미래는 경에게 돈을 돌려주며 복수가 아프다는 얘기와 함께 복수에게 신경 좀 쓰라고 충고한다. 한편, 낙관은 인옥이 이혼을 요청하자 화를 내며 집안의 물건을 때려 부순다. 이를 본 경은 낙관에게 이혼하라고 얘기하고 낙관의 속을 더 뒤집어 놓는다. 낙관은 그런 경을 때리려 하고 인옥은 경 대신 자신을 때리라고 한다. 유순의 가게를 찾아간 복수는 유순이 가게 문을 닫고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동진은 경에게 다른 밴드를 소개해주면서 새롭게 작업을 시작하라고 권한다. 경은 자신의 밴드에 대해 생각하며 씁쓸해진다. 한편, 경은 촬영장에서 복수를 기다리고 때마침 미래도 복수를 찾아온다. 오토바이 곡예를 하고 매트리스에 떨어진 복수는 갑자기 통증을 느끼게 되고 순간 미래를 찾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4화

    꼬붕에게 연락을 받은 미래는 복수가 뇌종양을 앓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복수는 미래에게 아무도 모르고 있다며 모른 척 해달라고 한다. 미래는 그런 복수가 안쓰러워 소리내어 운다. 클럽 공연장으로 찾아간 복수는 경이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약속을 한다. 한편, 복수는 지하철에서 꼬붕이와 마주치게 되고, 정달이 꼬붕이를 데리고 다니고 있음을 알게된다. 복수는 정달에게 자신을 실컷 때리고 나서 꼬붕이를 그냥 놓아달라고 애원한다. 미래는 경에게 핸드폰을 주며 다시 복수에게 돌려주라고 한다. 처음엔 거절하던 경은 미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핸드폰을 받아들고 달라진 미래의 태도에 의아해한다. 촬영중이던 복수는 자꾸만 손에 힘이 빠지고 결국 양찬석에게 상처를 입힌다. 걱정이 된 우찬석은 복수에게 양찬석도 복수의 병에 대해 알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복수는 씁쓸해진다. 미래는 복수를 불러 자신과 결혼하자고 얘기하며 복수에게 곧 죽게 될 것이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복수는 그런 미래에게 죽음을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어 고맙지만, 자신에게 세상 살 맛을 떨어지게 했다며 절망감에 쌓인다. 우연히 극장 앞에서 성호를 만난 중섭은, 성호가 유순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중섭은 유순을 찾아가 복수가 이제껏 소매치기로 돈을 벌어왔다며 앞으로는 복수의 돈을 받지 말라고 돈이 필요하면 자신이 주겠다고 한다. 유순은 잠든 성호를 업고 온 복수에게 잘못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 네 멋대로 해라 13화

    복수와 경은 소매치기범으로 오해받아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지갑을 훔쳤다고 진술해 정달을 당황하게 한다. 혼자만 도망을 친 꼬붕은 걱정스러워하며 미래의 집으로 찾아와 이 사실을 알린다. 정달에게 연락을 받은 동진은 복수 때문에 경이 경찰서에 잡혀온거라며 화를 내고 경은 끝까지 자신이 지갑을 훔쳤다고 얘기해 동진의 맘을 아프게 한다. 미래 역시 경찰서로 찾아와 정달에게 복수를 도와달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미래는 꼬붕이에게 자초지종을 묻고 자수하라고 얘기한다. 또 경찰서에서 먼저 풀려난 경은 동진에게 복수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미래의 신고로 인해 꼬붕은 경찰에게 잡혀간다. 복수의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찾아온 중섭은 복수가 한 일이 아닐거라며 정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빈다. 결국, 동진의 도움으로 풀려나온 복수는 유치장 안에 갇혀 있는 꼬붕이를 보게 되고 꼬붕이는 복수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한편, 경찰서 앞에서 복수를 만난 미래는 자신이 아직 복수를 못 떠난 것 일 뿐이라고 얘기해 복수의 맘을 아프게 한다. 유순을 찾아간 복수는 피라미드 물품을 판매하는 유순에게 화가 난다. 복수는 쌓여있는 물건들을 던지면서 자신을 그만 좀 괴롭히라고 소리치며 이제 행복해지고 싶다고 얘기한다. 한편,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탄 복수는 우연히 꼬붕이를 보게 된다. 놀라서 일어나던 복수는 순간, 꼬붕이 앞에서 쓰러지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2화

    제작PD의 돈을 훔친 걸로 오해받아 경찰서에 가게 된 복수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경의 생각에 답답해진다. 결국 복수는 정달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청한다. 정달은 복수를 찾아와 돈을 훔친 사람은 꼬붕이라며, 이것을 미끼로 하여 자신이 소매치기를 잡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양찬석은 스턴트맨들이 복수를 의심한 사실에 화를 내고 복수는 이제 전과자가 아니라 스턴트맨이라고 얘기하며 복수를 걱정한다. 우연히 경을 만난 미래는 강과 사귀겠다고 얘기한다. 경은 그런 미래가 불안하고 미래는 아무 연락이 없는 복수가 보고싶다. 동진은 경에게 복수가 예전에 소매치기 전과범이었다며 그만 만나라고 얘기한다. 경은 동진에게 화를 내면서 복수의 편을 들고 복수의 마음을 사랑한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복수를 만나 오선 노트를 주면서 작사를 부탁한다. 복수는 쑥스럽지만 그런 경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유순은 가게에서 음식값을 깎는 사람들과 다툼을 벌이고 이를 지켜보던 복수는 자신이 스턴트로 일해서 번 돈을 주면서 예전의 돈과는 다른 돈이라며 정성껏 써달라고 한다. 유순은 복수의 맘도 모른 채 전보다 돈이 적다며 뭐든지 돈을 잘 버는 직업이 최고라고 얘기해 복수의 맘을 아프게 한다. 한편, 복수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갑을 훔치는 꼬붕이를 발견한다. 복수는 꼬붕이를 찾아가 훔친 지갑을 빼앗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1화

    복수는 미래에게 이별을 말하고 돌아서지만 미래는 자신을 매몰차게 몰아치면 보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차마 미래에게 매몰찬 행동을 할 수 없는 복수는 가만히 슬픔을 참고, 미래와 복수의 모습을 본 경은 미래의 모습에 감동하여 자리를 뜬다. 경은 별리와 술에 취해 돌아오다 미래의 연습실에 립스틱으로 낙서를 하고, 동진은 취해 쓰러진 경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리고 온다. 동진의 아파트에서 잠이 깬 경은 동진이 준비한 해장국을 함께 먹는다. 동진은 복수가 싫지만 경을 포기하겠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화해의 미소를 짓는다. 스턴트를 하다 손을 다친 복수는 버스에서 경을 만나고, 경은 복수를 좋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미래와의 약속 때문에 감정을 절제하려 하지만 잘 안되고 이내 복수를 향해 미소짓는다. 복수는 더 이상 미래를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경은 더이상 미래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복수의 낙서에서 그의 복잡한 마음을 느낀다. 복수와 경은 유순의 치킨 집으로 닭도리탕을 먹으러 가지만 유순이 곗돈을 떼어먹었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한다. 유순의 부르튼 발을 맛사지 해주는 복수를 보며 경은 눈물을 흘리고, 유순은 복수에게 다시 돈을 벌어다 달라고 하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0화

    경과 미래는 쓰러진 복수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미래는 경에게 복수가 깨기 전에 돌아가라고 하지만 복수가 깨어나서 경을 먼저 찾자 서운해 한다. 복수는 검사를 받아보자는 미래에게 단순한 빈혈이라며 병원에서 나온다. 병원에서 나온 복수는 경을 찾아가고 경 역시 복수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한다. 술에 취해 경을 찾아간 동진은 복수에게 경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하고 경을 생각하면 외로워지는 자신을 느낀다. 연습실 앞에서 우연히 경을 만난 미래는 경의 빰을 때린다. 경은 그런 미래를 돌려 세워 미래의 뺨을 다시 때리고 미래는 당황한다. 경은 미래에게 복수를 많이 좋아하지 않으려고 참고 있다며 눈물을 흘린다. 미래는 그런 경에게 미안하다며 복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경이라고 담담하게 얘기한다. 스턴트 일로 월급을 받은 복수는 중섭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라며 화구를 선물하고 유순에게는 구두를 선물한다. 경을 데리고 고깃집에 간 복수는 우연히 정달을 만나고 경은 아직까지 복수를 소 매치기 취급하는 정달에게 화를 낸다. 한편, 경과 함께 있던 복수는 미래의 전화를 받게 되고 경은 또 미래를 피해 도망을 간다. 더 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한 복수는 미래에게 경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려고 하고 모든 상황을 알아버린 미래는 복수의 말을 막는데….
  • 네 멋대로 해라 9화

    경은 유순의 가게로 찾아가지만 복수가 가게에 없다는 성호의 얘기에 실망한다. 한편 정류장 유리벽에 숨어있던 복수는 경에게 들키고 경은 도망가는 복수를 쫓아간다. 복수는 경에게 그냥 돌아서라고 얘기하고 경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결국, 복수는 경의 집 앞을 몰래 서성이고 경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한다. 복수는 촬영장에서 스턴트로 열심히 훈련한다. 우찬석은 그런 복수가 걱정이 되고 자꾸 병원에 가라고 부추긴다. 복수는 수술을 해도 가망이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복수는 미래네 집에 수박을 사 가서 현지와 미래와 같이 먹는다. 현지는 복수가 미래를 떠날까봐 애써 복수에게 잘해주고 미래는 일부러 자기한테 잘하는 모습이 싫다며 평소대로 하라고 한다. 강은 미래를 찾아와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한다. 강을 따라 차를 타고 가던 미래는 우연히 경을 보게 되고 경에게도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같이 식사를 하던 미래와 경 사이에는 어색함이 흐르고 미래는 경에게 복수의 마음을 돌려달라고 한다. 음반사를 찾은 경은 매니저를 만난다. 매니저는 음악은 좋지만 대중적이지 못하다며 경에게 얘기한다. 경은 연습실로 찾아온 동진에게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한다. 동진은 경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얘기하고 경은 복수의 얘기를 꺼낸다. 동진은 그런 경에게 더욱 끌리고 복수에게 질투를 느끼는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진다. 복수는 경을 찾아가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지금은 경을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순간 지나가던 미래를 만나고 복수는 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휘청거리며 쓰러진다. 이를 본 미래의 얼굴은 굳어지는데….
  • 네 멋대로 해라 8화

    복수와 경을 만난 미래는 그 자리에서 목놓아 울어댄다. 경은 자신이 복수를 먼저 좋아했다며 미래를 말린다. 복수는 그런 미래가 안쓰럽고 또 미안하다. 미래와의 일로 심난한 경은 연습실에서 밤을 새우고 낙관은 경을 찾아와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외박은 하지 말라며 용돈을 쥐어준다. 동진은 자신에게서 자꾸만 멀어져 가는 경의 생각에 안타깝고 음반사 사장에게 경의 밴드를 소개시켜준다. 연습실로 경을 찾아간 복수는 아직은 미래를 떨쳐버릴 수 없다고 털어놓으며 당분간은 몰래 만나자고 얘기한다. 경은 그만 만나자는 말을 할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복수는 그런 경이 애처롭다. 미래와 경의 일로 복잡한 복수는 중섭에게 왜 엄마를 때렸느냐며 왜 헤어졌느냐고 묻고 중섭 또한 맘이 편하지 않다. 또 복수는 유순에게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해 행복하게 살라며 유순의 맘을 아프게 한다. 일이 끝난 복수는 경과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현지가 찾아와 미래를 버리지 말라고 매달리자 결국 현지를 따라 미래의 집으로 간다. 미래는 자신을 찾아온 복수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깎아주고 복수는 미래에게 미안한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복수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경에게 전화를 해 나중에 만나자 하고 경은 그런 복수가 불안하다. 한편 미래는 복수에게 다시 돌아온 것이냐고 묻고 복 수는 그렇다고 대답하는데….
  • 네 멋대로 해라 7화

    복수는 경의 고백에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집으로 돌아온 복수는 중섭에게 경의 얘기를 은근슬쩍 꺼내고 중섭은 복수가 연애를 한다는 얘기에 흐뭇해한다. 다음날, 복수는 샌드위치를 준비해 경을 만나러 가고 경은 자신을 챙겨주는 복수가 고맙다. 식당에서 경을 만난 미래는 경의 밴드 식구들에게 밥을 산다. 경은 미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미리 사두었던 시계를 선물하고 미래는 경에게 호감을 갖는다. 복수는 액션스쿨에서 우찬석을 만나 촬영장을 따라간다. 촬영장으로 향하던 둘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한다. 우찬석은 복수에게 뇌종양 치료를 받으라고 얘기하고 복수는 돈부터 벌어야 한다고 대꾸한다. 부상당한 우찬석 대신 촬영을 한 복수는 일당 20만원을 받고 뿌듯해한다. 복수는 경에게 전화해 자신이 처음 일하고 받은 돈을 보여주고 싶다며 만나자 한다. 경을 만난 복수는 담배파이프를 선물하고 경은 복수에게 엄마 얘기를 하면서 운다. 복수는 그런 경이 안쓰럽다. 동진은 경과 연락이 되지 않자 집으로 찾아온다. 동진은 복수와 경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돌아오라고 얘기한다. 복수는 미래를 찾아가 준비한 시계를 선물하며 경의 얘기를 꺼내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고 미래에게 죄를 지은 듯한 기분이다. 한편 복수는 닭도리탕이 먹고 싶다는 경을 데리고 엄마의 가게로 간다. 그러나 가게에서 손님과 크게 싸우고 있는 엄마를 보게 되고 덩달아 같이 싸운다. 닭도리탕을 먹지도 못한 채 가게를 나서던 복수와 경은 미래와 마주치는데….
  • 네 멋대로 해라 6화

    미래와 광고 계약을 맺기 위해서 연습실로 찾아온 강은 미래가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황한 미래는 연습실에서 뛰쳐나와 무작정 뛰기시작하지만 맹장 수술 한 자리 때문에 얼마 못 가고, 뒤쫓아오던 강에게 붙들리고 만다. 그러나 화를 낼 줄 알았던 강은 고액의 수표를 던져 주며 계약을 하자고 한다. 강을 경계하던 미래는 그제서야 미소를 띄운다. 동진을 따라 영화 촬영장에 갔던 경은 스턴트맨들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복수를 발견하고 뒤를 밟는다. 경을 본 복수는 지난 번 버스 정류장에서 자신을 도둑으로 오해한 경이 여전히 섭섭한 듯 냉랭하기만 한데, 경은 복수가 촬영 도중 화상을 입자 찬 수건까지 덮어 주며 걱정스런 눈길로 바라본다. 엄마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다 자신이 낙관의 딸이 아니란 사실을 안 경은 충격에 휩싸인다. 혼자 연습실에서 애꿎은 건반만 두드리며 멍하니 앉아 있던 경은 갑자기 휴지통을 뒤지더니 유순의 치킨집을 알아내고는 복수를 찾아간다. 그리고 대뜸 복수에게 좋아해도 되냐고 하는데 복수는 갑작스런 고백에 놀라지만 이내 경에게 자신의 마음도 내보인다.
  • 네 멋대로 해라 5화

    사전 지식도 없이 액션 스쿨에 참가했던 복수와 꼬붕은 선배 스턴트맨이 시키는 일을 잘못하는 바람에 경미한 사고를 일으킨다. 사고를 당한 양찬석은 복수에게 원서로 된 책 한 권을 주며 공부 좀 하라는데 꼬붕은 귀찮다며 포기해 버리지만 복수는 제법 두툼한 사전까지 사서 공부를 시작한다. 복수가 공부하는 모습이 기특한 중섭은 창고까지 개조해서 그럴싸한 공부방까지 만들어 주는데... 경과 함께 오페라 공연을 취재하러 간 동진은 안면이 있는 음반사 사장에게 경이 키보디스트라는 사실을 슬그머니 숨긴 채 애인이라며 소개시켜 준다. 동진은 데이트하는 내내 기분 나빠하는 경에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자신의 직업 철학에 충실했던 거라며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는데 경은 이기적인 동진에게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미래의 집에서 경에게 주었던 생식을 발견한 복수는 어떻게 된 일인지 조심스럽게 묻는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우겨대던 미래는 이내 경에게 마음이 가 있는 복수가 불안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지만, 복수는 그저 경에게 진 빚을 조금이나마 갚으려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래는 복수의 손에 5백 만원짜리 수표를 쥐어 주며 더 이상 경에게 미련을 두지 말라는데 복수는 자존심과 미안함 때문에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한다.
  • 네 멋대로 해라 4화

    촬영팀이 차량 추락 씬을 찍는 줄도 모르고 고가도로 아래에 있었던 복수와 경은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다. 상황 파악이 덜된 복수는 차안에 있는 양 찬석을 구조하려다 감독에게 핀잔만 듣지만 문득 스턴트맨의 세계에 매력이 느껴져 꼬붕과 함께 도전해보기로 한다. 경의 밴드가 공연하기로 한 날, 경은 취재 때문에 온 동진도 있고 보컬이 바뀐 다음 첫 번째로 서는 무대라 기대를 한다. 그러나 평소의 모습답지 않게 무대 공포증을 호소하는 별리 때문에 시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공연을 중단하게 된다. 속이 상한 경은 위로를 받고 싶어 동진을 찾아가지만 여전히 진지하지 못한데, 이에 화가 난 경은 만나자는 동진의 말도 무시한 채 그냥 돌아간다. 날마다 경의 연습실 앞에 치킨과 생식을 갖다 놓던 복수는 공연을 보러 갔다가 연주를 망치고 우울해하는 경의 뒤를 밟는다. 팩 소주를 물처럼 들이키며 하염없이 걷는 경, 복수는 그런 경이 안쓰러워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낙관은 비틀거리는 경을 보자 다짜고짜 뺨을 때린다. 이에 경도 지지않고 낙관에게 대들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 가는데….
  • 네 멋대로 해라 3화

    뇌종양 선고를 받은 복수는 증세가 심각하다는 의사의 말에 태연한 척 했지만 내심 불안한 기색이다. 그제서야 인생을 덧없이 산 것에 후회가 되기 시작하는 복수는 점심 식사하러 들어오는 중섭의 발을 정성스레 씻어주고 그럴듯한 밥상까지 차려 갖고 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중섭은 복수가 이제야 마음을 잡았다는 생각에 흐뭇하기만 하다. 경에게 호감을 갖게 된 동진은 업무차 가게 된 영화 시사회에 경을 데리고 가서는 영화 보는 내내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경은 그런 동진이 강아지를 떼어먹을까 걱정하는 줄로 착각하지만 뜻밖에 자신을 좋아한다는 동진의 고백에 당황해 한다. 미래를 만나러 갔던 복수는 마침 연습실에서 나오는 밴드부 일행을 보자 기타를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경에게 말을 건다. 그런데 경은 지난번 소매치기 사건으로 분이 덜 풀린 듯 이번에는 멤버들까지 동원해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고는 경찰까지 부르는 바람에 복수는 또 끌려가게 된다. 미안한 마음에 경찰서에 찾아간 경은 막 풀려 나오는 복수와 마주치는데, 복수는 밤에 먼길까지 온 그녀를 데려다 주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만난다.
  • 네 멋대로 해라 2화

    연정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경은 무대에서 연주를 하다 말고 가방도 그대로 둔 채 울면서 병원으로 향한다. 경을 지켜보던 복수는 가방에 손수건까지 챙겨서 전해주는데, 복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은은 고마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며칠 후 우연히 악기상에 들렀다 기타를 팔러 온 경을 발견한 복수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기타를 판다는 말에 돈을 돌려주기로 한다. 경에게 줄 돈을 받으러 유순에게 갔던 복수는 엄마의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자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는 성호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그러나 화는 냈지만 어려운 생활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엄마 생각에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고, 중섭은 방황하는 복수에게 허울 좋게 대학에나 가라고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여느 때처럼 승객의 지갑을 노리고 있던 복수는 그만 경에게 들키고 만다. 이제 모든 것을 알아버린 경은 수술조차 받지 못하고 죽은 연정 생각에 복수를 때리기 시작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맞기만 하던 복수가 갑자기 휘청하더니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 실려간 복수는 의사로부터 뇌종양을 선고받는데….
  • 네 멋대로 해라 1화

    상습적인 절도로 출소한지 얼마 안 되는 복수는 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꼬봉과 함께 소매치기를 하러 나간다. 그러나 복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형사 정달 때문에 쉽지 않은데 결과적으로 보면 정달이 거의 매번 당하기 때문에 둘의 신경전이 만만치 않다. 경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연정을 수술시키기 위해 아이들이 모은 돈을 모두 찾아 돌아가던 도중 경의 지갑을 슬쩍하던 복수 때문에 교통사고까지 날 뻔한다. 실의에 빠진 밴드부 멤버들은 연정의 어려운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어떻게든 돈을 구하려고 해 보지만 쉽지 않고, 우선 급한대로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경에게서 뺏은 돈을 마치 제 돈인 양 유순에게 준 복수는 또 다른 소매치기 대상을 찾아 쇼핑몰 거리로 나선다. 그리고 한 여학생을 표적으로 삼고 활동을 시작하려는데 야외 공연장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는 경을 발견하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게 된다. 그런데 경에게 연정의 죽음을 알리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충격에 휩싸인 경은 연주를 망쳐버리는데...

출연진

  • Lee Na-young

    Jeon Gyeong

  • Yang Dong-geun

    Bok-Su Go

  • Gong Hyo-jin

    Song Mi-rae

  • Lee Dong-gun

    Dong-Jin Han

  • Kim Jae-wook

    Ki Hong

  • Shin Goo

    Go Joong-sup

  • Youn Yuh-jung

    Jung Yoo-soon

댓글 0개

profile_image